• ANAPJI
  • 안압지
  • 15km 15min

    펜션과의 거리 : 15km

    신라때의 연못으로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촤를 기르고 잔금이수를 양육하였다고 합니다.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에 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못 기슭과 섬에 실시된 호안공사는 정교하고 도수로와 배수로의 시설도 또한 교묘하여 불교 예술품으로서 판산의 금동여래삼존상과 금동보살상 등의 우수한 작품이 있고 유존하는 예가 드문 목조의 배, 건축부재, 목간 등의 채취와 그 보존에 성공한 일은 귀중한 공적 입니다.